韩服《西游记传OL》邀请知名漫画家参与游戏开发
-下个月公开运营玩家可以体验到更丰富的内容和故事情节
游戏门户Netmarble运营的横轴休闲MMORPG《西游记传OL》邀请人气漫画作家参与游戏开发,受到玩家的普遍关注。
下个月公开运营的《西游记传OL》邀请了知名的漫画作家全珍锡参与游戏故事情节的设计,公开运营前漫画作家直接参与开发这还是首例。参与《西游记传OL》故事情节开发的全先生凭借人气漫画在韩国家喻户晓,曾获得多种奖项。
《西游记传OL》以原著《西游记》为模板,将为大家呈现更为详细有趣的故事情节。并计划在《西游记传OL》公开运营前后推出漫画。最新最全的热门游戏 ,全球最大的游戏下载中文网站,尽在专业玩家网!
- 이례적으로 개발단계부터 만화스토리 작가 겸 만화창작과 교수 전진석씨 개발 참여
- 내달 공개 서비스에서 풍성한 콘텐츠와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텔링 경험할 수 있을 것
[CJ인터넷 제공]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만화 스토리작가의 개발 참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내달 공개서비스를 준비 중인 <서유기전>은 유명 만화 스토리작가이자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 교수인 전진석씨가 개발단계부터 스토리 작가로 참여 중이다. 공개서비스 전부터 유명 만화 스토리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것은 온라인 게임에서 이례적인 사례다
<서유기전>의 스토리 작가로 참여하는 전씨는 현재 ‘춘앵전’을 비롯한 인기 만화의 스토리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천일야화’로 ‘오늘의 우리 만화상’(2006년), ‘리브로 선정 최우수 한국 만화상’(2008년) 등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서유기전>은 전씨의 개발 참여로, 원작 ‘서유기’의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탄탄한 구성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서유기전>은 공개 서비스 시기를 전후해 코믹북을 출시 예정인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게임이 성공한 후에 코믹북으로 출간되는 것과 달리, 개발 단계부터 코믹북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염두에 둬 스토리 및 게임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특히 ‘메이플 스토리’ 코믹북으로 유례없는 성공 신화를 쓴 서울문화사가 <서유기전>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것도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