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服《战地之王OL》一测结束 新内容值得期待
-打击感、安全性、‘直升机救援’等深受好评
Webzen公司旗下的的大型军事FPS《战地之王OL》成功结束一测。
Webzen公司3月29日结束了以4000名测试玩家和200多个指定网吧为对象的一测。一测首先公开了‘直升机救援’、‘火箭’等大型战争武器、30多种战利品以及2张战斗地图。此外,玩家们通过自有公告栏发表了对打击感和游戏安全性的建议,‘暴击’的消耗以及‘战利品的拍卖’等特殊系统也受到玩家的一致好评。
《战地之王OL》是以发生在未来的第三次世界大战为背景,讲述了尼罗联军(简称联军,以俄罗斯海军陆战队为蓝本)和尤里同盟军(简称同盟,以欧盟、北约两大陆军为蓝本)于21世纪初爆发的一场虚幻战争之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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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비공개 서비스 종료, CBT 이벤트 선정자 발표
- 타격감과 안정성, ‘헬기 지원’ 등에 호평, 추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 커
[웹젠 제공]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성공적으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무리했다.
웹젠은 지난 3월 29일(월), 개인 테스터 4천명과 지정 PC방 200여 곳을 대상으로 하는 <배터리>의 1차 CBT를 마쳤으며, 수렴 된 테스트 의견을 토대로 개선 사항들을 점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3차 대전이 발발한 가까운 미래의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배터리>는 언리얼 엔진2.5 기반의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1차 CBT에서는 ‘헬기 지원’, ‘로켓포’ 등 현대전 무기들과 ‘보급품’, 30여 종의 ‘전리품’ 콘텐츠와 2개 전투맵이 우선 공개됐다.
이번 테스트에는 ‘아키텍트’, ‘고스트’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FPS클랜들이 단체로 참가해 “CBT로서는 상당한 수준의 최적화와 그래픽을 확인했다”, “일부 총기류의 밸런싱을 조정하고 그래픽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 공개 서비스까지 한층 보완 된 게임성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들을 개진했다.
또한, 테스터들은 자유 게시판 등을 통해 타격감 및 게임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 의견들과 함께 ‘폭격’ 보급품 및 ‘전리품 경매’등 <배터리>의 특이 시스템들에 대한 호응을 드러냈다.
일부 테스터들은 앞으로 공개서비스까지 계속 추가 될 총기류와 콘텐츠들이 기대 된다며 자체 UCC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박정석 PD는 “스튜디오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도 심도 있게 개선사항들을 짚어준 테스터들이 많아 고무적이다. <배터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생각한다” 면서 “이후 서비스 일정과 계획은 검토 중이나, 참여해 주신 분들의 의견들을 분석해 다음 일정까지 충분히 전체적인 완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어제(4월 5일) <배터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CBT에 참여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CBT 우수 리뷰 선정 결과는 4월 19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배터리> 및 CBT 이벤트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