射击网游《H.A.V.E》进军日韩 Gravity取得运营权
6月10日,韩国Gravity公司宣布,签下了由SK Imedia公司开发的休闲射击网络游戏《H.A.V.E.》的运营协议。广大的游戏工作室朋友应选择信誉较好的收货商家出货,让问题尽可能少的出现在游戏出货环节。
通过此次签约,Gravity获得了《H.A.V.E.》的韩国和日本的运营权,公司计划今年夏季开始在韩国国内运营。
《H.A.V.E.》是根据地图的种类、与对方的距离、自身的位置等状况使用适当的武器来使用的射击网络游戏。玩家可在多达100多种的各类手办中选择自己的角色,开发商将公开可装扮角色的多种内容。
[그라비티 제공]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www.gravity.co.kr)는 SK아이미디어(대표 주형철)가 개발하고 있는 캐주얼 3인칭 슈팅 게임(TPS) <해브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해브 온라인(H.A.V.E Online)>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슈팅 게임 장르에 첫 진출하게 됐다. ‘해브 온라인’은 피규어 간의 전쟁을 콘셉트로 제작한 캐주얼 3인칭 슈팅 게임으로 전투 상황에 따라 교체 가능한 각종 무기와 유저가 직접 꾸밀 수 있는 깜찍한 캐릭터가 강점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그라비티는 <해브 온라인>의 한국과 일본에 대한 판권을 획득했으며, 올해 여름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브 온라인>은 밀리터리 FPS와 달리 귀엽고 밝은 게임성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맵의 종류, 상대방과의 거리, 자신의 위치 등 상황에 따라 무기를 교체 사용할 수 있으며, 약 320여 종의 무기와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독특한 개성 표현 및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제공한다.
<해브 온라인> 개발사인 SK아이미디어는 SK커뮤니케이션즈 자회사로서 캐주얼 3인칭 슈팅 게임 <해브 온라인>을 비롯해 1인칭 슈팅 게임 ‘NX’ 등을 개발 중이다. 특히 <해브 온라인>은 현재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시장까지 수출 계약을 맺어 글로벌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