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服《诸侯OL》不顾现金交易舆论 21日正式公测

近日，韩国IMI宣布消息称，由其运营、上海金酷游戏开发的MMORPG《诸侯》将于7月21日正式公测。此前，韩国IMI宣称《诸侯》将全面认可游戏内现金交易，创造韩国网游界先例，从而引来韩国业界一片哗然，成为近期焦点。甚至有韩国游戏门户为该事件制作漫画进行相关报道。

韩国媒体分析认为，IMI之所以做出如此“出格”的行为是因为其一直以来要求政府为游戏道具现金交易正名的努力被政府与游戏业界所无视。IMI的核心业务之一的Item Mania网站是韩国最大规模的游戏道具交易平台，而游戏道具交易在韩国处于灰色地带，没有明文规定其合法性，亦没有相关法律将其定性为非法行为。

其实，一直以来韩国政府和游戏业界只是说要管制游戏道具的现金交易，需要推出相关法规。但是他们说归说一直没有实际行动，且对目前韩国国内盛行的游戏道具交易睁只眼闭只眼。而IMI正是为了自身利益而正面挑战政府及游戏业，借助本次推广行为引起各界关注，要求相关部门正视游戏道具交易的问题。

近几年，韩国游戏道具交易市场的规模迅猛膨胀，已突破1万亿韩元(约￥56.3亿)，而2009年韩国网游市场规模才4万亿韩元，因此压制如此庞大规模的市场明显不合时宜。也许现在真的到了正视游戏道具交易，给出具体“名分”的时候了。

IMI游戏事业部总监李在元(暂译，韩文名：이재원)理事称：“外界对《诸侯》支持现金交易的行为褒贬不一。但是《诸侯》内测期间玩家们对该游戏表示了肯定，从而证明了相关行为的可行性。我们希望通过自身行动转变大家对游戏道具现金交易的负面印象。”专业玩家网为游戏工作室提供各类热门韩服游戏点卡销售，充值等服务，应用尽有，放心选购。

아이템 현금거래를 인정해 구설수에 오른 '황제 온라인'이 사행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공개테스트를 강행한다. IMI는 중국게임 황제온라인 오픈베타테스트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IMI는 ‘황제온라인’을 서비스하면서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아이템 현금 거래를 전면 인정해 논란을 일으켰다. 현금거래는 한국게임사에서 배척하는 시스템으로 온라인게임 사행성의 원인이기도 하다. IMI는 주변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 그러나 비공개테스트에 들어가자 평균 접속자수 1천 5백명 이상의 유저들이 몰려 세간의 비난을 무색케 했다. 

오픈과 함께 실시하는 이벤트도 논란거리다. 신규 가입하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매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황제 온라인 캐릭터 15레벨, 30레벨, 60레벨을 올리면 최고 100만원의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이벤트 자체도 현금거래와 연동시켜 진행중이다.

IMI 게임사업총괄 이재원 이사는 “‘황제온라인’의 현금거래 시도에 대해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으나, CBT에 보내준 유저들의 호응을 통해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게임 아이템 거래에 대한 기존 관념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에선 '황제온라인' 서비스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금거래 반대입장은 작업장 및 사행성 등 온라인게임의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라며 "지난 10년간 현금거래 반대인식을 쌓아왔던 왔던 업계의 노력이 몇몇 게임들의 이기적인 서비스 때문에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