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古世纪》邀请知名音乐人共同制作游戏OST

2010-09-10 2919

韩国XLGames公司目前正在研发的大型MMORPG《上古世纪》(英文名:ArcheAge)邀请韩国知名音乐制作人申海哲、尹尚参共同参与游戏音乐的制作,并计划稍后通过管弦乐团的合奏等共同录制游戏OST。广大的游戏工作室朋友应选择信誉较好的收货商家出货,让问题尽可能少的出现在韩服游戏出货环节。

XLgames的此次行为还有一点值得大家关注,那就是《上古世纪》将是第一个邀请本土大众音乐艺人参与制作网游巨作的音乐。此前,大型MMORPG都是邀请Inon Zur、梁邦彦等海外音乐人或是新浪潮音乐(七十年代后期的摇滚音乐)巨匠参与制作游戏音乐。而《上古世纪》希望通过两位本土知名音乐人制作别具一格的游戏背景音乐。

《上古世纪》开发室长安成俊(暂译,韩文名:안성준)称:“此前,《上古世纪》的游戏剧情都是由全民喜作家参与制作。而我们希望《上古世纪》游戏音乐能够符合游戏剧情的风格。最终,我们选择了申海哲、尹尚等知名的国内音乐人参与制作《上古世纪》游戏音乐。我们相信申海哲、尹尚能够很好地表现《上古世纪》故事中光明与黑暗的设定。”

目前,两位音乐人已着手制作《上古世纪》两大种族奴安和精灵的主题曲,并计划在游戏二测中公开一部分游戏音乐。

另据报道,韩国XLgames已与腾讯签署了《上古世纪》中国地区运营协议,合同金额超过4千万美元(约2.7亿RMB),其中最低保证金约1000万美元。而腾讯与XLgames的合作一度被韩国业界猜测为,又是一个通过股份投资换来代理运营权的案例。而腾讯在韩国的活动也引起韩国一些“爱国”网友们的极度恐慌。(点击查看相关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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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신해철, 윤상씨가 '아키에이지'의 공동 음악감독을 맡았다. 엑스엘게임즈는 개발 진행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www.ArcheAge.com)의 음악을 신해철, 윤상씨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향후 오케스트라 협연 등을 통해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CBT를 통해, 기존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유도에 따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키에이지'는 블록버스터급 게임에서는 최초로 대중음악 출신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 신해철, 윤상씨를 음악감독으로 영입했다.

그 동안 MMORPG 게임음악의 경우 이논주르나 양방언 등 해외음악가이거나 뉴웨이브 장르의 거장이 맡아왔으나 엑스엘게임즈는 이례적으로 국내 대중음악의 리더격인 두 뮤지션의 음악적 역량을 결집시켜 색다른 게임배경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아키에이지'의 개발실무를 지휘하고 있는 안성준PD는 "그동안 전민희 작가가 참여하고 있는 아키에이지 게임시나리오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기 위해 국내외의 유명 아티스트들을 놓고 고심해왔다. 자체 평가를 통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밝히며, "게임 내 스토리로 설정된 밝음과 어둠을 가장 극적으로 음악성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두 분을 모시게 된 것"이라 캐스팅의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두 음악감독은 이미 게임 내 주인공인 누이안, 엘프의 테마곡 제작을 시작했고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일부 곡들의 공개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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