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侠当道 《热血江湖2》VS《剑灵》齐聚G★

2010-09-24 2021

即将在韩国釜山举行的G-star 2010 游戏展会上将会展出《剑灵》、《TERA》、《上古世纪》、《炽焰帝国2》等幻想题材网游大作。另外不可忽视的一点就是武侠,武侠体裁将以今年G-star为开端全面上市,或将颠覆幻想题材。

▲《热血江湖2》G-star公开游戏视频

据悉,MGAME公司将在今年的G-star2010中首次公开《热血江湖2》的游戏视频。在去年7月的新作发布会上公开CG视频后,一段时间没什么消息的《热血江湖2》,作为MGAME旗下最有影响力的《热血江湖》系列游戏,正在不分昼夜进行着开发。

《热血江湖2》与前作可爱武侠网络游戏《热血江湖》不同,是款真正的武侠网络游戏。角色外形也从前作可爱的5头身,变成了成熟的8头身。专业玩家网为你提供最便宜的韩服游戏CDK韩服代理,来这里,是你最正确的选择!

《热血江湖2》中最引人关注的地方就是名为“生活NPC系统”的新系统。生活NPC系统是原作漫画中登场的220多名核心人物在游戏中作为NPC起到各种作用的系统。在游戏中,生活NPC不仅会主动跟玩家搭话,还会给任务、和玩家一起战斗等。与其他游戏里的NPC不同,生活NPC给人感觉和玩家差不多。开发了较长时间的《热血江湖2》和另外一款武侠网络游戏《剑灵》之间的对决胜负如何将是值得关注的部分。

▲NCSOFT旗下的武侠新作《剑灵》

不用多说,NCSOFT公司旗下的新作《剑灵》的试玩版也是吸引玩家去G-star的另外一个原因。由于在之前通过两次公开的视频带来了与众不同的画面,玩家对这款游戏的期待可谓是上升到了顶点。因为通过试玩版可以对这款游戏进行实际的评价,所以这款游戏到底如何,是很多玩家关注的部分。

比起真正的武侠,《剑灵》更趋于加入幻想题材的混合武侠。若《热血江湖2》使用的是纯中国的武侠世界观,《剑灵》则是款虽然是武侠,但是加入韩国的创世神话等韩国要素的混合幻想武侠网络游戏。

就像“The Next mmorpg”口号,准备抛下现有MMORPG的特性,试图打造全新网络游戏的《剑灵》,将在今年的G-star中展示何种面貌呢。专业玩家网为方便各大游戏工作室和游戏收货商家交流,特公布大量韩服游戏qq群方便大家交流。

 

일본에 TGS, 미국에 E3, 독일에 GC가 있다면 한국엔 ‘지스타’가 있다.`
작년까진 이런 말하는 게 왠지 쑥스러웠지만 올해는 당당하게 써도 될 듯 하다. 전세계 어느 시장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게임들이 지스타2010에 총 출동하기 때문이다. 블레이드앤소울, 테라, 킹덤언더파이어2, 아키에이지까지 장르를 막론하고 거칠 것 없는 국산 라인업은 해외 글로벌 대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막강한 퀄리티를 뽐내고 있으며 모두 기성게임들이 의례 공식처럼 따라가야 했던 관성을 버리고 차세대 게임의 슬로건을 당당히 내걸고 있는 까닭에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그 가운데 조심스럽게 내년 흐름을 좌우할 트랜드를 읽자면 단연 ‘무협’이다. 와우부터 아이온까지 대성공을 거둔 작품들의 장르가 대부분 ‘판타지’였고 앞으로 나올 게임들도 ‘아키에이지’, ‘테라’ 등 여전히 판타지 강세가 이어지겠지만 이러한 흐름을 한번 뒤집고자 하는 블럭버스터급 무협게임이 올해 지스타를 필두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두말하면 서러운 엔씨소프트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시연버전도 지스타에 가야 할 또 다른 이유다. 그 동안 2차례 영상을

‘열혈강호2’ 지스타에서 실제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게임메카에서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엠게임은 지스타2010에서 ‘열혈강호2’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공개하고 화끈한 데뷔전을 치를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신작발표회에서 CG프로모션 영상 공개 이후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열혈강호2’는 엠게임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 있는 프렌차이즈 게임인 만큼 만족할만한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개발팀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Brand New Mgame’에서 밝혔던 ‘열혈강호2’의 슬로건은 무협이라는 장르를 대표하고 상징할 ‘세계관’ 확립이었다. 무협세계에서 영웅문이 그랬고 중세판타지 세계에서 ‘반지의제왕’이 그랬던 것처럼 ‘열혈강호2’가 정통무협이라는 세계관을 확립해 ‘클래식’의 지위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작의 ‘코믹무협’ 장르에서 벗어나 ‘정통무협’으로 전환했다. 캐릭터 외형 역시 귀여운 5등신에서 세련된 8등신으로 바꾸고 실사풍 캐릭터를 바탕으로 ‘열혈강호’라는 세계관 틀 안에서 완전히 다른 게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혈강호2’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라이브 NPC 시스템’이라 불리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라이브 NPC 시스템’이란 실제 만화에 등장하는 약 220여명의 핵심 NPC들이, 게임 세계를 마치 유저처럼 활보하며 다양한 역할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라이브 NPC’들은 유저에게 먼저 말을 걸기도 하고, 퀘스트를 주며, 함께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단순히 거래나 퀘스트용으로 사용되던 기존의 정적인 NPC에서 벗어나, 정말 살아있는 것 같은 NPC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유저들의 게임 내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랫동안 공들인 게임만큼 ‘지스타 2010’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동일 무협 장르인 `블레이드앤소울`과의 대결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사뭇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엔씨소프트의 무협신작 ‘블레이드앤소울’

두말하면 서러운 엔씨소프트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시연버전도 지스타에 가야 할 또 다른 이유다. 그 동안 2차례 영상을 통해 타 작품들과 비교 불가한 영상미를 보여준 탓에 유저들의 기대치는 그야말로 정점에 달해있는 상태. 시연버전에서는 게이머들의 솔직한 평가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과연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정통무협이라고 하기 보다는 판타지가 섞인 퓨전무협에 가깝다. 열혈강호2가 정통 중국 무협의 세계관을 그대로 따랐다면 블레이드앤소울은 테마는 당연히 무협이지만 한국 창세신화 등 한국적인 모티브가 바탕에 깔린 오리엔탈 판타지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The Next mmorpg’이라는 슬로건 처럼 기존 MMORPG의 특성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게임을 만들겠다고 각오로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은 지스타2010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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