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服《Monarch》开发组专访 游戏欲挑战MMORPG传统

在MMORPG游戏中试图加入大规模军队战，在实例战场中再也不是数十名玩家的小打小闹的打斗，而是数百名的军队直接参与战争。由韩国Maius Games公司开发，CJ E&M公司运营的MMORPG《Monarch》就是这样一款游戏。

以中世纪欧洲为背景，结合幻想要素的《Monarch》中，玩家可以使用英雄角色和部队体验大规模部队战和攻城战。还会通过占领，体验到利益争取等战略性的趣味。尤其是，开发商通过旗下开发的引擎体现了只在战略仿真游戏中出现的数千种角色登场的即时多对多战斗环境。

近日，对《Monarch》开发商Maius Games公司CEO安俊英和开发理事崔昌浩，策划组长申在元进行了专访，他们讲述了游戏特色内容。最新最全的 国外游戏下载相关资讯、经验、信息,运营状况, 最新客户端下载尽在专业玩家网

Q.游戏内容简单说明

=《Monarch》的主要内容是玩家成为部队的指挥者并成长的过程。RPG风格的游戏，角色怎样展开成长过程是重要的要素，但在《Monarch》中，角色的成长和部队的成长是一体的。其中，角色根据级别和声望等的不同，分为佣兵、佣兵队长、贵族等，并根据不同的身份，雇用不同的部队。

Q.将部队作为游戏单位的理由

=最初是想在MMORPG中加入大规模战斗的概念，不过想将公司的原创技术在大项目中表现也是理由之一。

在《Monarch》中，玩家可以带领自己的部队参与攻城战。而且在攻城战中，玩家所带领的兵种会对战争的胜负产生影响，部队的成长值也会影响包括PVP,PVE在内的战斗。 专业玩家网为方便各大游戏工作室和游戏收货商家交流，特公布大量网游工作室qq群方便大家交流

MMORPG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대규모 군단전투, 인스턴스 전장에서 수십명이 모여 아웅다웅하는 전투가 아니라 수백명의 군대를 직접 운영하며 수천명이 하나의 전장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나타났다.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하고 CJ E&M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모나크’가 바로 그것이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모나크'는 영웅캐릭터와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으며 점령을 통한 이권쟁취 등 전략의 재미를 더한 대규모 부대 전쟁게임이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된 자체개발 엔진을 통해 그 동안 전략 시뮬레이션게임(RTS)에서만 가능했던 수천 캐릭터가 등장하는 실시간 다대다 전투환경을 구현을 특징으로 한다.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파테스트 인원을 모집하고 있는 모나크 온라인. 인벤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마이어스게임즈을 찾아 게임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마이어스 게임즈 안준영 대표, 최창호 개발이사, 신재원 기획팀장과 인터뷰는 지난 18일 진행되었다.
Q. 게임 컨셉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달라.
= 플레이어가 부대의 리더가 되어 지휘관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이 컨셉이다. RPG 장르는 캐릭터의 성장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가 중요한 요소인데, 모나크의 경우 개인의 성장이 특정 집단(부대)의 성장과 묶여서 연결된다고 보면 된다. 레벨링은 캐릭터의 성장을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인데, 여기에 명성 등의 수치가 총체적으로 묶여서 신분(용병, 용병대장, 귀족 등)으로 나타나는데, 그 등급에 따라 고용할 수 있는 부대 종류에 차이가 생긴다.
Q. 최초 게임 컨셉을 부대 단위로 기획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 대규모 전투라는 개념을 MMORPG라는 장르에서 살려보고 싶었다. 회사의 원천기술 자체가 대규모 게임 오브젝트를 표현하는 데 특화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기존의 게임에서 공성전이라 하면 '전쟁 콘텐츠에 참여'한다는 성격이 강했다. 모나크는 '내 부대'를 이끌고 공성에 임하기 때문에 대리만족이라는 측면에서는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한다. 공성에 나가더라도 '어떤 병과를 데리고 나가는가'에 따라 승패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부대유닛을 얼마나 잘 성장시켰는가'에 따라 나타나는 차이가 PvE, RvE 등에 녹아들게 하려는 의도에서 '부대'를 컨셉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