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服《永恒之塔》3.5版本7月更新 找回最原始的PVP乐趣

2012-06-16 3306

韩国NCsoft公司打造的《永恒之塔(AION)》正式运营已经4年。起初,玩家对于《永恒之塔》华丽的角色外形和不间断的天族·魔族对战所吸引,甚至到了狂热的状态。但是,随着时间的变化,战争的趣味逐渐的减弱。反复的更新也并没有出现好转的结果。关注专业玩家玩游戏赚钱不再是梦想。

在这种情况下,《永恒之塔》将在7月进行3.5版本更新,到时在现场服务器上将会推出‘蒂亚玛特’和‘对战’等内容。回归的《永恒之塔》到底是什么模样?让我们通过对开发总监白胜旭和韩国MMORPG商业部主任李成九的采访了解一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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开发总监白胜旭(左)和韩国MMORPG商业部主任李成九(右)

Q.一般更换了开发总监,游戏的开发方向也会有变化,您对今后的开发方向有什么计划?

白:与其说是改变方向,不如说是回归起点更恰当。在《永恒之塔》的初创期拥有PVP和PVR,以及PVE等内容平衡。现在《永恒之塔》的‘日日任务’也被提上了日程,我们会为了回到玩家最喜欢的时期而努力。最新最全的 国外游戏下载相关资讯、经验、信息,运营状况, 最新客户端下载尽在专业玩家网 

Q. 刚刚提到了强化PVP内容,那么在3.5版本更新中追加的次元漩涡和时空龟裂是为了加强PVP吗?

白:想知道更进一步的故事,可以观看3.5版本更新之后的4.O版本更新预告片。和之前更新之间要相隔很长时间并没有内容上的调整不同,现在3.5和4.0版本更新之间不会间隔很长时间,并且在内容上会不断调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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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新增的‘次元漩涡’是什么样的内容?

白:是从初创期就存在的‘时空龟裂’的升级版。在时空龟裂中是漫无目的的和对方阵营展开对决;但是在次元漩涡中会有相关的故事情节,并提供相应的奖励。现在在测试服务器上只能在人迹稀少的场所进行游戏;现场服务器更新后,会大大扩大范围,满足新老玩家。

Q. 除了现在服务器上的内容,现在服务器更新时还会加入什么内容吗?

白:现在不能详细的说明,但是,如果龙祭蒂亚玛特攻略成功,会得到特别的补偿奖励。

李:期待是件美好的事情。到时会有很多从没有见过的内容登场。专业玩家网是集各种热门游戏 外挂,游戏工作室外挂的专业站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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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版本更新新增坐骑

Q. 在这次更新中龙祭蒂亚玛特会消亡。如此看来《永恒之塔》的主体故事算是结束了,接下来将如何继续呢?

白:一般弟弟死去,他的哥哥不是都会展开复仇吗!《永恒之塔》也差不多。但是,绝对和玩家普通的设想不同。更加详细的内容在4.0版本更新中会看到。

Q.那么4.0版本更新会在什么时候?

白:会在今年内进行。并且我们会不间断的公开关于4.0版本更新的情报和开发视频,以及测试游戏视频。专业玩家网为你提供最便宜的游戏CDKVPN代理,来这里,是你最正确的选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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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이 흘렀다. 이 기간 동안 `아이온`은 엔씨소프트의 타이틀 라인업에서 위로는 리니지 시리즈를 받쳤고, 밑으로는 `블레이드앤소울`을 이끌었다. 중견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받기에 충분한 `아이온`. 하지만, 근래 들어 뭔가 흔들리고 있다는 유저들의 일침이 잦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문제는 역시 ‘재미’에 대한 논란이다.
`아이온` 오픈 초기 유저들은 캐릭터의 화려한 외형과 함께 끊임 없이 벌어지는 천족과 마족의 전쟁에 열광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전투에 대한 재미는 점차 줄어들었다. 거듭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종족 간 전투에 패널티를 부여한 것. 이는 신규 유저들의 정착을 도왔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지만, 그 이면에는 올드 유저들의 아쉬움과 실망 역시 쌓여나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이온`은 다가오는 7월, 3.5 업데이트 ‘티아마트와 대적하라’를 라이브 서버에 론칭한다. 게다가 근래 새로이 `아이온` 개발 PD에 부임한 백승욱 부장이 인터뷰 석상에서 심상치 않은 한 마디를 내뱉었다. “`아이온`이 정말 재미있던 시절로 돌아갈 것이다. 기대해 달라”.
3.5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점을 맞이할 `아이온`. 과연 어떤 모습으로 유저들을 찾아올 지, 그리고 이전으로 회귀하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는 지 백승욱 개발PD와 이성구 국내 MMO 사업총괄 차장에게 직접 들어보았다.
개발PD가 교체되면 게임의 방향도 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백승욱: 방향이 바뀐다기 보다는 원래로 돌아간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아이온`이 초창기에 가지고 있던 PVP와 RVR, 그리고 PVE 콘텐츠의 밸런스가 잘 맞았던 때 말이다. 현재 `아이온`이 ‘일퀘온(일일 퀘스트를 하기 위해 `아이온`을 한다는 표현)’이라는 말도 듣고 있는데, 유저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절의 `아이온`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PVP를 강화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3.5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원의 소용돌이와 시공의 균열이 이를 위한 콘텐츠인가?
백승욱: 그렇다. 더 나아가 이야기 하자면, 이번 3.5 업데이트는 다가오는 4.0 업데이트를 위한 예고편이라 볼 수 있다. 그 동안 `아이온`이 업데이트를 한 번 하면 꽤 오랫동안 별다른 조정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부터는 다르다. 3.5와 4.0 사이의 간격은 길지 않을 것이며, 그 기간 동안 끊임없이 조정을 할 예정이다.
잦은 PVP와 RVR 형성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차원의 소용돌이’는 어떠한 콘텐츠인가?
백승욱: `아이온` 초창기부터 존재한 ‘시공의 균열’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시공의 균열 경우 아무런 목적 없이 그저 상대 진영 유저와 대결을 벌이는데 그쳤지만, 차원의 소용돌이에는 관련된 스토리와 합당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는 인적이 드문 한적한 장소에서만 즐길 수 있는데,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되면 그 범위가 확장되며 신규와 올드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 구현된 것 외에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 시 추가되는 콘텐츠가 있는가?
백승욱: 그렇다.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용제 티아마트 공략에 성공하면 얻는 특별한 보상 등의 다양한 요소가 준비되어 있다.
이성구: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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